안녕하세요! 토리네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구입한 강아지 텐트 방석 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 둘째 앵두가 가족이 되었는데요. 새벽에 자주 잠을 깨서 숙면을 못하는 거 같아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강아지 앵두에게 아늑한 공간의 집을 선물해 주기로 했습니다. 상세한 후기를 읽어보고 구입하였고, 사용 후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하우스-디어도르 강아지 텐트 방석과 하우스
강아지 앵두를 위해 구입한 강아지 집은 디어도르의 강아지 텐트 방석과 하우스입니다. 앵두는 몰티즈이며, 소형견이기 때문에 저는 S사이즈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2.5kg 이내의 소형견들은 S사이즈를 구입하셔도 충분한 공간 활용이 가능할 거 같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디어도르 강아지 텐트 방석+하우스 구입 후기
제가 구입을 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우선 강아지 앵두에게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었고, 더불어서 포근한 잠자리의 안락함을 제공해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텐트로 위가 막혀있지만 동굴하우스처럼 답답하지 않게 제작이 되었고,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강아지 앵두에게 안정감도 주는 거 같습니다.
색상은 그레이와 인디핑크 두 종류가 있었고, 저는 인디핑크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방석의 재질은 극세사 원단과 옥스퍼드 원단으로 겨울에는 극세사로, 여름에는 옥스퍼드 원단으로, 앞, 뒤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 하우스의 장점입니다.
또한, 강아지 텐트 방석 하우스의 원단이 탄탄하고 저렴한 가격대가 아니라는 점을 한눈에 봐도 알 수 있었는데요. 저렴한 상품을 사면 심한 석유냄새도 났었는데 이 제품은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우스의 방석을 만져보면 쿠션감이 정말 훌륭하다는 것도 칭찬할 점인데요. 구름솜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촉감과 밀도 있는 조직감으로 풍성하며 솜 뭉침이 적어서 쿠션감이 좋은 이유라고 합니다.
제가 손으로 눌러봐도 텐션도 좋고 기존에 제가 강아지 방석을 구입한 쿠션감과는 차원이 다르게 밀도가 좋은 솜으로 제작 되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강아지 텐트 방석 하우스의 소형 사이즈는 하우스(텐트) 50X46cm, 방석 46X55X11cm, 방석 앞 목쿠션 두께는 11cm이니 기존에 가지고 있는 강아지 하우스와 사이즈를 비교해 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소형 사이즈는 생각보다 많이 작으니 3kg이 넘는 강아지라면 넉넉한 대형 사이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디오도르 강아지 텐트 방석 하우스는 텐트와 방석을 분리하여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구석구석 살펴보니 강아지를 위한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간 하우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텐트가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3T짜리 피폼을 사용하여 튼튼하게 제작이 되었다는 점도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강아지 텐트 맨 윗부분을 살펴보면 열고 닫을 수 있는 지퍼가 있어서 텐트 본체는 겉 커버를 벗겨내어 세탁을 하면 되고 방석은 통째로 세탁기에 넣어 세탁할 수 있어서 편리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강아지 텐트 방석 하우스의 옆면과 뒷면의 모습입니다. 소형사이즈의 사이즈가 대략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정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 텐트 방석 하우스이지만 한 가지 단점을 꼽자면 가격대가 조금 비싸다는 점인데요. 제가 직접 제 돈으로 구입하여 꼼꼼하게 따져보고 앵두가 사용해 본 결과 저는 가격이 조금 비싸도 만족한다는 점입니다.
가격 때문에 망설였었지만 강아지 앵두가 잘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구입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강아지 앵두가 텐트 하우스에서 안전하고 아늑하게 잠을 잔다는 점이 무척 좋았습니다.
강아지들에게 독립적이지만 아늑하고 안정감을 선물해 주고 싶다면 디어도르 강아지 텐트 방석 하우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입하여 솔직하게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이 견주님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구입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강아지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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