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로션-코, 발바닥 로션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토리네입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요즘 실내도 무척 건조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강아지 발바닥과 코도 건조하지 않나요? 특히 건조한 겨울에 강아지 토리가 발바닥 습진으로 인해서 한동안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때 사용했던 강아지 로션이 있어서 솔직한 내 돈 내산 사용후기를 알려드려고 합니다.

 

건조한 겨울-강아지 로션

 

건조한 겨울철에 강아지 토리가 잘 사용했던 로션은 버츠비 포 앤 노즈 로션입니다.

 

제가 버츠비 제품을 선택했던 이유는 자연유래 원료로 만들어진 믿을 수 있는 제품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유해성분, 인공원료가 무첨가 되어있고, 식물성 원료만사 용하여 무엇보다 잔인한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강아지 로션 - 버츠비 포 앤 노즈 로션

 

강아지 로션 버츠비 제품은 로즈메리와 올리브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은은한 로즈메리 향기가 납니다. 절대로 향이 강하지 않고 정말 가까이 코를 대고 맡아야 은은한 로즈메리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용량은 118ml로 막상 받아보시면 작은 사이즈로 느껴질 수 있으나 강아지 발바닥이 건조할 때나 습진이 생겼을 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은 충분한 거 같습니다. 

 

 

전 성분은 정제수, 글리세린, 코코-글루코사이드, 글리세린올리에이트, 데실글루코사이드, 잔탄검, 페녹시에탄올, 시트릭애씨드, 올리브오일, 포타슘소르베이트, 호호바버터, 로즈메리잎추출물, 꿀, 버즈왁스, 빌베리열무추출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로션을 짜서 제형을 보여드리면 살짝 묽은 로션타입입니다. 기분 나쁘게 끈적이는 제형이 아니고 강아지 발바닥에 잘 스며들고 발바닥을 감싸주는 코팅막을 씌워준다는 느낌이 받았습니다. 

 

강아지 로션을 강아지 코와 발바닥에 사용하실 때는 반드시 코와 발바닥이 젖지 않은 뽀송한 상태에서 발라주셔야 한다는 점 꼭 참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강아지 토리-버츠비 포 앤 노오즈 로션 사용해 보기

 

강아지 로션 버츠비를 강아지 토리 코에 발라주어도 특별한 거부감을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냄새를 맡으며 핥으려고 해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강아지 토리가 이렇게 거부감이 없다는 것은 강아지 로션의 향 자체가 독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 같아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강아지 토리의 건조한 발바닥에서 버츠비 강아지 로션을 발라보았는데요. 역시나 발바닥에 바르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원래 강아지들의 특성이 발이나 발바닥을 만지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강아지 발바닥이 건조하면 발바닥이 갈라지고 강아지들은 엄청 발바닥을 핥기 때문에 습진이 생길 수 있어서 건조한 겨울철에는 특히 강아지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저가로 검색해서 구입을 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의 소중한 강아지의 코와 발바닥이 갈라져서 보습이 필요한 경우나 건조해서 각질이 잘 일어나고 가려워하는 강아지들에게 버츠비 강아지 로션을 사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습진이나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강아지 로션으로만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강아지 로션은 건조할 때 발라주어 미리 예방해 주는 예방책으로 생각해 주세요.

 

오늘도 제 솔직한 내 돈 내산 포스팅이 견주님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강아지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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