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리네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용품인 강아지 배변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변판 없이 패드만 깔아 놓았을 때 패드의 가장자리에 볼일을 보는 강아지 때문에 매번 번거롭게 바닥청소를 하셔야 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번 강아지 배변판 후기는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듯싶습니다. 100% 내 돈 내산 리얼 후기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강아지 배변판 - 딩동펫
오늘은 저희 집 강아지 토리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배변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변판을 구입하기 전에 배변패드만 깔아놓고 강아지 화장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토리가 배변패드 가장자리에 소변을 보곤 해서 바닥을 청소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배변교육 훈련도 시켜보았지만 배변패드에 볼일을 안 보는 건 아니어서 별다른 진전이 없었습니다.
고민하던 중 배변판을 검색하게 되었고요. 이 배변판을 사용한 후부터는 마룻바닥을 청소하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딩동펫 강아지 배변판 사용후기
딩동펫 배변판은 중형, 대형이 판매되고 있고, 화이트, 브라운, 핑크 세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저는 흰색, 대형사이즈를 구입하였고 사용한 지는 1년이 넘은 거 같습니다.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70cm의 넓은 배변판으로 몸집이 큰 강아지들도 사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토리의 몸무게는 5.3kg이며, 토리가 사용하기에도 넉넉한 사이즈였습니다.
3면이 벽이 높게 설계가 되어 있어서 다리를 들고 마킹을 하는 강아지들에게도 적합한 사이즈의 배변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입구 벽면이 살짝 올라와 있어서 강아지들이 다리를 걸쳐 배변을 보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 토리는 수컷이지만, 다리를 들고 볼일을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배변패드만 깔아놓으면 항상 모서리나 가장자리에 소변을 보곤 해서 그 부분이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딩동펫 배변판을 사용한 이후로는 가장자리에 소변을 보는 일은 전혀 없어졌습니다. 배변판 자체가 3면의 높이 높게 설계가 되어 있어서 가장자리에 소변을 볼 수가 없습니다.
탄탄한 매쉬망으로 강아지들이 발에 묻거나 튀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매쉬망 양 옆에 꺼내기 쉽도록 손잡이가 제작되어 간단하게 메쉬망을 꺼내서 세척하기 쉽습니다.
사이즈는 위의 사진을 참고해 주시면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딩동펫 배변판 사용방법
강아지 배변판을 사용하는 방법은 매쉬망을 위로 올립니다.
매쉬망을 제거한 후 배변패드를 깔아줍니다.
배변패드를 깔아 준 후 매쉬망을 그 위에 올려준 후 사용을 합니다.
사용설명에는 위와 같이 사용을 하라고 나와있지만, 그렇게 하면 매쉬망에 직접적으로 강아지 소변이 묻기 때문에 매번 매쉬망을 물 청소해 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은 다른 방법이지만,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매쉬망을 그대로 두고 그 위에 배변패드를 깔아주는 겁니다.
이렇게 매쉬망 위에 배변패드를 깔아주면 배변패드만 자주 갈아주면 되고, 매번 매쉬망을 청소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저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지저분할 수 있지만 토리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3kg 토리가 사용하기 딱 좋은 배변판입니다. 배변패드 가장자리나 모서리에 소변을 보는 강아지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품인거 같아서 저는 강력히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최저가로 검색하시면 구입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이 견주님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강아지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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