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 간식에 대해 내돈내산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강아지 간식은 오리 우유껌 스틱이며 쿠팡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우유껌 스틱에 말린 오리고기가 돌돌 감싸져 있는 개껌이며 강아지에게 적합한 간식인지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강아지 간식 오리 우유껌 스틱
오늘은 쿠팡에서 구입한 오리 우유껌 스틱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강아지 치석제거와 씹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가끔 우유개껌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유개껌을 주면 너무 금방 먹기도 하고, 무언가 색다른 강아지 간식은 없는지 해서 쿠팡을 검색해 보았는데 말린 오리고기가 감싸져 있는 우유 개껌을 보게 되었습니다.
밋밋한 개껌보다는 먹는 즐거움도 있을 거 같아서 후기를 꼼꼼히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리 우유껌 스틱 알아보기
제가 구입한 오리 우유껌 스틱은 총 240g이며 24개가 담겨있습니다. 2팩에 가격은 15,800원으로 1팩 당 7.900원입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입구가 지퍼백 형식으로 되어있어 보관이 편리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재료가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였으며 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안전한 간식이라는 점도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강아지들은 씹고, 뜯어야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고 합니다.
집안의 물건들을 씹을 수는 없으니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개껌만큼 좋은 간식이 없는 거 같습니다. 즐거운 씹기 놀이를 통해서 강아지 스트레스도 줄여주고 치석도 제거해 주니 건강하게 구강관리도 해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아지 토리가 좋아하는 건조된 오리가 우유개껌에 돌돌 말려있어서 간식 먹는 즐거움도 두 배일 거 같습니다.
오리 우유껌 스틱 맛보기
저희 강아지 토리는 5kg의 소형견이라 스틱 둘레가 두껍지 않은 개껌을 선택하였고, 토리가 먹기에는 아주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저희 강아지 토리와 비슷한 몸무게의 견종이라면 제가 선택한 오리 우유껌이 먹기 좋은 사이즈일 거 같습니다.
토리에게 먹여보니 기호성도 좋았으며, 먹고 난 후 변도 좋아서 앞으로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밋밋한 우유개껌보다 좀 더 행복한 간식을 선물하고자 하시는 견주분들께 당연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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