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들께 강아지 다이어트 간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뻥튀기처럼 가볍고 크런치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칼로리가 굉장히 낮은 쌀과자 간식입니다. 살이 쪄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강아지들에게 꼭 필요한 간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아지 다이어트 간식 쌀과자 내 돈 내산 리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강아지 다이어트 간식 쌀과자
저희 집 강아지 비숑 토리는 식탐이 좀 많은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체중관리에 신경을 더욱 써주고 있는데 항상 배고파하는 토리를 볼 때면 마음이 약해지곤 합니다. 칼로리가 낮은 간식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며 찾은 간식이 바로 [하림펫푸드] DOG퍼프 쌀과자였습니다.
하림펫푸드 DOG 퍼프 쌀과자
하림펫푸드 DOG 퍼프 쌀과자는 오리지널, 사과, 바나나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기본 오리지널을 선택하였고, 마켓컬리에서 3.500원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1통에 38g이며 100% 현미로 만든 쌀과자 입니다.
칼로리는 1통 기준 169kcal로 반려견 무게 기준 3kg~5kg에 20~34알까지 급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하림 브랜드라서 믿고 구입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하림펫푸드 DOG 퍼프 쌀과자 살펴보기
쌀과자 통을 열어보면 하얀 도넛모양의 벙튀기가 강아지가 먹기 좋은 한입 사이즈로 모여있습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국내산 현미로 만든 쌀과자입니다. 휴먼그레이드 상품이라서 저도 하나 먹어봤는데요.
아무것도 조리하지 않은 순수한 뻥튀기 쌀과자 맛이 났습니다. 가격 대비 양이 조금 아쉬웠지만, 먹기 좋은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하게 작은 통에 담겨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을 거 같습니다.
동그란 도넛 모양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손으로 만져서 쪼개보니 바삭하는 소리가 났고 전혀 눅눅하지 않았습니다. 바삭바삭한 소리 덕분에 고기간식이나 향이 짙은 간식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강아지 다이어트 간식 쌀과자 먹어보기
토리에게 먹여보니 쌀과자의 바삭바삭한 소리도 듣기 좋고 무엇보다 토리가 잘 먹습니다. 토리에게 기호성도 좋고, 조미되지 않아 부담 없이 많은 양의 간식을 줄 수 있어서 저 또한 만족이 드는 간식이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아지들에게 필수 간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로 고생하는 강아지들에게는 소중한 별미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도 제 리뷰가 견주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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