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 과자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과자를 먹고 있을 때면 강아지 토리가 너무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보곤 하는데요. 강아지 간식으로 과자나 비스킷은 없을까? 생각이 들어서 강아지 과자를 고르는데 고민하고 선택한 내 돈 내산 강아지 과자에 대해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강아지 과자? 비스킷?
제가 고민하고 선택한 강아지 과자는 '더 주스 비스코티 반려견 비스킷'입니다. 귀여운 뼈다귀 모양의 비스킷이 담겨있고 총 4 봉지 구성에 쿠팡에서 11,900원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맛은 '단호박, 당근, 시금치 혼합맛'으로 선택하였고 단호박은 노란색, 시금치는 연두색, 당근은 주황색으로 색깔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단호박 비스킷
비스코티는 반려동물을 생각하며 정성껏 구워서 만든 비스킷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단호박 비스킷을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로는 휴먼 그레이드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은 기호성도 좋고 그만큼 청결하다는 의미인 거 같아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입니다. 비스킷은 조지방 8%이하, 조단백질 8%이상, 수분 7%이하, 중량은 160g입니다.
또한, 야채인 단호박, 시금치, 당근을 주 재료로 하여 만들었고 칼슘, 올리고당이 함유되어 토리에게 건강한 간식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였습니다. 단호박 비스킷은 두 번 구워 바삭한 식감으로 강아지에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받아보고 또 마음에 들었던 것은 비스킷 양이 정말 많아서 쟁여두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단호박 비스킷 사이즈
저희 집 강아지 토리에게 급여해 봤는데요. 정말 맛있게 바삭바삭 소리를 내며 잘 먹었고 먹은 후 변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토리는 특히 장이 예민해서 아무 간식이나 먹지 못해요. 그러나 '더 주스 비스코티 반려견 비스킷'을 먹고 안 좋은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상세설명에 나와있는 데로 5.3kg 강아지가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는 아니었습니다. 소형견들에게는 사이즈가 클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5kg 이하의 강아지는 하루에 1~4개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비스킷 먹어보기
토리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제가 쿠키나 비스킷을 먹을 때 죄책감이 덜 느껴질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하는 강아지의 최애 간식은 무엇인가요? 추천하고 싶은 간식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오늘의 내 돈 내산의 리뷰를 이만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제 리뷰가 견주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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